
▲금사빠천사빠 '구해줘 홈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금사빠 천사빠'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들의 선택을 받았다. '2거에 반하나'는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산에 거주 중인 시각 디자인과 선·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대학교에서 만나 7년째 우정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취업 준비 중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서울살이를 결심했다고 '홈즈'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홈즈' 코디들의 매물 중 의뢰인들이 선택한 매물은 '금사빠 천사빠'였다.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금사빠 천사빠'는 지하철 독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안양천이 눈앞에 보였다.
깔끔한 내부와 거실과 각 방에서도 안양천 벚꽃 길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었다. 여기에 높은 층고의 복층에 2개의 넓은 방이 있었다. 여기에 풍부한 채광이 의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