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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삼성 이건희 회장 단골 막걸리집 방문…주령구와 함께 막걸리 투어

▲이건희 회장 단골 막걸리 가게 맛집(사진제공=SBS)
▲이건희 회장 단골 막걸리 가게 맛집(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촬영지 삼성 이건희 회장의 단골 막걸리집에 임원희, 김준호, 탁재훈이 모였다. 임원희는 통일 신라시대 놀이 주령구까지 준비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김준호, 탁재훈의 막걸리 투어가 그려졌다. 임원희는 '막걸리의 신' 답게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백종원 추천 안주부터 통일신라시대의 술 게임 주령구까지 손수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막걸리 자부심으로 허세를 부리던 임원희는 막걸리 신흥 강자로 떠오른 김준호와 대결에서 무릎까지 꿇는 굴욕을 당했다.

60년 전통 故 이건희 회장 단골 막걸리 집에 도착한 이들은 회장놀이에 취해 "준호가 키운 캐릭터가 디즈니를 이겼다"라는 등 말도 안 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서장훈은 키가 3m가 돼서 건물 기둥을 하고 있다", "신동엽 눈이 계속 몰려서 하나가 됐다"라는 서장훈과 신동엽의 근거 없는 미래를 상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는 등 MC 서장훈과 신동엽의 근거 없는 미래를 상상해 녹화장을 뒤집어놓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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