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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옷, 환골탈태 성공? 코드쿤스트와 촬영지 홍대 셀프사진관→막걸리 주막

▲'나혼자산다' 전현무 옷 변신(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 옷 변신(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옷을 새로 입은 전현무와 함께 '촬영지' 홍대 셀프사진관부터 막걸리 주막을 찾는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홍대 나들이가 공개된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재탄생한 전현무는 한껏 부푼 기대감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 센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뒤바뀔 전망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홍대 거리에서 MZ세대의 시선을 온몸으로 흡수한 것은 물론, '힙쟁이' 코드 쿤스트에게 향하던 눈길마저 빼앗아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1990년대 아이돌 듀오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파격 비주얼까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전현무는 패션 '쿤 선생'을 향한 신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트렌드를 민감하게 좇기만 하던 과거와 작별하고, 힙에 만취한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한 잔하고 코찌랑 귀찌하러 가요"라는 농담에도 "나는 네가 시키면 다 해"라고 광기 어린 눈빛과 함께 무한 신뢰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뒤풀이까지 이어지며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전현무는 "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평생의 한이었다"라며 그간의 한풀이를 제대로 했다. 음식 메뉴도 '주문 순위' 트렌드에 따라 고르는 등 '트민남'의 끝을 보여줬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또 전현무는 패션 스승 코드쿤스트를 데리고 막걸리 주막을 방문한다. 그는 "SNS도 계획적으로 올린다"라며 그간의 숨은 노고를 들려준다. 전현무의 SNS 전략은 진지하게 듣던 코드 쿤스트도 결국 웃음 참기에 실패하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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