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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피 레스토랑, 기름에 12시간 재운 돼지고기 맛집…'식스센스3' 현혹

▲돼지고기 콩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돼지고기 콩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름에 12시간 익힌 돼지고기를 파는 '콩피 레스토랑'이 시즌4를 기다리게 하는 '식스센스3'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 마지막 회에서는 '기름 맛집' 3곳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먼저 멤버들은 종로구 통인동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기름에 12시간 재운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의 외관은 멤버들의 신뢰를 얻었다.

유재석은 "가게 전체에 오향장육 냄새가 있다"라며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가득하다"라며 '진짜'라고 말했다. 박진주는 "가게 안에 성경 구절이 있다. 거짓말하실 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반면 이미주는 가게 안에 환기구가 없다면서 가짜라고 의심했다.

이어 사장이 등장했다. 사장은 "진공 포장해서 절이고, 오리 기름에 저온으로 12시간 익힌다. 저온으로 익혀주면 육즙을 보전할 수 있다. 콩피는 부드러운 보쌈"이라고 설명했고, 수익은 월 3000만원이라고 고백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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