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힙합 삐약이’ 정동원이 오디션장을 뜨겁게 달군 스웨그를 선보인다.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의 구준표(정동원 분)와 조안나(김지영 분)가 꿈을 향한 무한 질주를 펼친다.
▲'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같은 힙합 크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준표와 조안나는 각자 랩과 춤을 연습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구준표는 그 동안 공부와 힙합 사이에서 내외적으로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크루의 멤버로 발탁되고 부모님의 인정도 받은 뒤로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조안나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22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조안나가 오디션에 도전, 본인의 오디션 만큼이나 가슴 떨려 하는 구준표를 만날 수 있다. 그 동안 그녀가 피, 땀, 눈물 흘려가며 연습했던 것을 알기에 구준표는 짝사랑의 슬픔은 잠시 넣어두고 열렬히 그녀를 응원한다. 조안나 역시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구준표를 비롯해 가족, 친구, 크루 멤버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무대에 오른다.
▲'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무엇보다 구준표와 조안나는 오디션장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 했던 환상의 시너지와 케미를 터뜨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객석에 앉아있던 구준표가 마이크를 손에 쥐고 있어 이번 오디션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구준표의 짝사랑에도 변화가 예고돼 이들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안나는 오디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구준표가 마이크를 들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전말이 밝혀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