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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보물 스리랑카&모리셔스(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인도양의 보물 스리랑카와 모리셔스를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스리랑카와 모리셔스로 떠난다.

스리랑카 영혼의 성지, 스리파다.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많은 신자들이 방문하는 이곳은 해발 2,243m에 위치한 순례지다. ‘성스로운 발자국’, 스리파다에 오른다. ‘사자 바위’라는 뜻의 고대 도시, 시기리야. 울창한 숲 사이에 우뚝 솟은 시기리야는 암벽 높이만 200m인 궁궐이자 요새다. 계단 1천 200여 개를 올라 이제는 터만 남은 하늘에 떠 있는 성, 시기리야를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스리랑카의 대표 휴양지, 벤토타. 서핑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 벤토타 해변에서는 스리랑카 전통 낚시법, 스틸트피싱을 볼 수 있다. 장대 하나에 의지해 낚시하는 아슬아슬 진풍경을 만난다.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만나는 힌두 문화. 노동자로 끌려온 인도인에게 힌두 신들은 먼 타향에서의 노동 생활에 유일한 안식처였다. 그랑바신은 힌두 신 중에서도 시바 신을 모시는 순례지로 유명하다. 그랑바신 힌두 사원의 시바 신 축제 현장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모리셔스의 전통 예술, 세가. 흑인과 백인의 혼혈, 크리올의 문화였던 세가는 노예들의 고통과 설움을 승화시킨 춤이다. 죽음으로 자유를 택한 노예들의 혼을 품고 있는 르몬산 인근 해변에서 그들의 후손들이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세계유산, 세가 댄스 현장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리랑카, 모리셔스(사진제공=KBS 1TV)
모리셔스의 대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카젤라 동물원. 야생 그대로의 동물원인 이곳에서는 여러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사자와 산책을 할 수 있다. 사자와 함께 걷고 교감하며 아프리카의 자연을 느껴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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