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광주 콘서트(사진제공=대박기획)
이찬원이 광주에서 찬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찬란'의 수록곡들이 더해진 새로운 구성으로, 약 197분간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찬원 광주 콘서트(사진제공=대박기획)
이날 리프트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이찬원은 '찬란'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와 '그댈 만나러 갑니다'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광주 공연에 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상사화'와 '간다 이거지?'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찬원 광주 콘서트(사진제공=대박기획)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채워졌다. 이찬원은 '그 겨울의 찻집',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추억의 명곡부터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시월의 시' 등 자신의 노래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 섹션에서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찬원 광주 콘서트(사진제공=대박기획)
무대의 백미는 본 공연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앙코르 무대였다. 이찬원은 새해 떼창 메들리를 시작으로 '화개장터', '남행열차' 등 광주 특화 메들리와 무려 5차례에 걸친 릴레이 메들리를 쏟아냈다. 총 수십 곡에 달하는 앙코르곡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으며, 마지막 곡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찬원 광주 콘서트(사진제공=대박기획)
성공적으로 광주 공연을 마친 이찬원의 전국투어 '찬가'는 향후 대전,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