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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민우, 와이프와 대만 펑후섬 신혼여행

▲‘살림남’ 이민우(사진출처=KBS 2TV)
▲‘살림남’ 이민우(사진출처=KBS 2TV)
'살림남' 신화 이민우가 대만 펑후섬으로 결혼 두 달 만에 와이프와 신혼여행을 떠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뒤늦은 허니문을 떠난 이민우와 와이프의 설렘 가득한 여정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대만의 몰디브’라는 별칭을 펑후섬이다. 하지만 여행 초반부터 부부는 동상이몽의 온도 차를 보인다. 오랜만에 단둘이 보내는 시간에 아이처럼 설레어하는 이민우와 달리 와이프는 집에 남겨진 아이들 걱정에 수시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맛집과 야시장을 순회하며 부부의 본격적인 펑후 투어가 시작된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굴 요리 전문점을 찾은 이민우는 음식을 먹던 중 "남자한테 좋은 스태미나 음식이다. 둘만의 여행인데 힘이 세져야지", "펑후 베이비 만들까?"라는 거침없고 화끈한 플러팅을 날려 아내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후 방문한 야시장에서도 끊임없이 보양식을 찾아 헤매며 첫날밤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유발한다.

이민우의 로맨틱한 공세는 숙소에서도 이어진다. 이민우는 와이프를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내를 향해 꿀이 떨어질 듯 멜로 눈빛을 발사하는 이민우의 모습이 포착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이요원은 “민우 씨의 저렇게 느끼한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얼굴을 붉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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