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나라(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배나라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안84, 샤이니 민호와 함께 강도 높은 트레일 러닝에 도전했다.
이날 배나라는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캠핑장에 먼저 도착해 텐트를 설치하는 성실함을 보였다. 이어 민호와 일자산 트레일 러닝 코스로 향했다. 이들이 도전한 코스는 산속 계단과 오르막길, 진흙밭, 아스팔트가 뒤섞인 험난한 지형이었다.
첫 트레일 러닝에 나선 배나라는 가파른 경사로 인해 심박수가 180bpm까지 치솟는 고비를 맞았다. 배나라는 당시 "2km 지점부터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몸이 느려졌다.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았다"고 회상했다. 위기의 순간 민호는 "최고 기록을 낼 때는 심박수 180~190 구간을 버텨야 한다"고 격려했고 기안84는 직접 손을 잡고 끌어주며 페이스 유지를 도왔다.
결국 배나라는 최대 심박수 직전 구간을 유지하며 8km 코스를 완주해 냈다. 코드 쿤스트가 스튜디오에서 "펀런이 생각났느냐"고 묻자 배나라는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고 답해 전현무의 분노를 다시 한번 자아냈다.
첫 완주의 성취감을 만끽한 배나라는 이에 그치지 않고 4km 코스를 추가로 더 달리며 총 12km를 주파하는 악바리 면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