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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나이 19살 차 아내 박현선, "남편의 갱년기, 잘 삐져"(나는 몸신이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김정연 의사와 함께 갱년기 지수 검사를 실시, 요가 등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을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갱년기 맞은 위기의 부부들과 함께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특집’을 마련해 ‘갱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번 특집에는 결혼 43년 차 김언중, 백옥자 부부와 결혼 2년 차 신혼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화려한 입담으로 부부의 리얼한 속사정을 남김없이 공개한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먼저, 백옥자는 도박하느라 전세금을 날린 뒤에도 정신 못 차리는 남편 때문에 무려 14년째 갱년기를 겪는 중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질세라 남편 김언중은 갱년기로 한껏 예민해진 아내 때문에 집에서 까치발로 생활하는 것도 모자라 30년째 각방까지 쓰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한편, 양준혁은 눈만 마주쳐도 꿀이 뚝뚝 떨어져야 할 신혼집에 갱년기 때문에 매일 눈물만 뚝뚝 떨어진다고 전하며 박현선은 한 번 삐치면 두 달 동안 가는 삐돌이 남편 때문에 속이 터질 지경이라고 털어놓는다. 게다가 부부 인터뷰 중 양준혁이 스튜디오에서 눈물 바람을 일으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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