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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MBN 새 예능 '미스터리 듀엣' 첫 방송 주인공…하모니 정체는 누구?

▲김호중 (사진제공=MBN '미스터리듀엣')
▲김호중 (사진제공=MBN '미스터리듀엣')

'트바로티' 김호중이 MBN 새 예능 '미스터리 듀엣'의 문을 연다.

MBN '미스터리 듀엣' 측은 "김호중이 오는 8월 8일 첫 방송에서 '미스터리 듀엣'과 함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미스터리 듀엣'은 국내 최고의 가수와 셀럽들이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음악쇼다.

전 세계 20개국 포맷 수출, 프랑스 F1 채널을 통해 유럽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영국 'Can’t stop Media' 사의 원작을 한국판으로 각색한 예능이다.

성악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김호중 역시 같이 노래를 부르는 상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듀엣 연습을 진행했다. 그는 함께 노래 부르는 상대가 궁금해 '미스터리 듀엣' 섭외를 수락했다면서 같이 노래 부른 상대를 송창식, 송가인, 박구윤 등으로 추리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중은 남다른 가창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김호중은 벽이 열리고 '미스터리 듀엣'의 정체를 확인하자 제작진의 특급 첩보 작전과 기술력에 혀를 내둘렀다.

김호중은 자신과 함께 무대를 꾸며준 '미스터리 싱어'에게 진심어린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고맙소'를 열창했고, 귀호강을 안겼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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