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사진 = CJ ENM제공)
케플러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LA (케이콘 2022 LA)’에 참석해 본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가장 먼저 케플러는 아이즈원 (IZ*ONE)의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케플러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장밋빛 메시지가 파워풀한 보컬, 매혹적인 군무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케플러(사진 = CJ ENM제공)
‘WA DA DA’로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뗀 케플러는 ‘Up! (업!)’ 무대를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행복 지수를 높였다. 아홉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페어 안무와 아기자기한 매력의 노랫말이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감성과 함께 신나는 무드를 한껏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케플러(사진 = CJ ENM제공)
이밖에도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외신의 뜨거운 관심에 다양한 매력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이색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케플러는 ‘KCON 2022 LA’의 꽉 찬 일정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케플러가 선사하는 잊지 못할 공연과 대세 존재감에 현지 매체와 팬들은 높은 관심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보내왔다.

▲케플러(사진 = CJ ENM제공)
‘KCON 2022 LA’로 글로벌 인기를 또 한번 증명하며 대체할 수 없는 ‘4세대 대표 K-POP 아티스트’로 거듭난 케플러는 오는 9월 7일 첫 번째 싱글 ‘FLY-UP’ (플라이-업)’으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