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30일 발매되는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되며, 특히 수록곡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와 ‘Delight’(딜라이트)는 키가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로 선보인 ‘레트로 킹’ 면모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샤이니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곡 ‘Delight’는 따뜻한 느낌의 건반과 오르간, 펑키한 베이스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후 처음 겪어보는 낯선 감정을 비현실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표현으로 녹여냈다.
또한 9월 13일까지 SM 성수동 사옥 1층에서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촬영한 세트를 옮겨 놓은 포토존이 오픈되며, 키의 새 앨범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샤이니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8월 30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