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이 사골 우거짓국, 돼지갈비, 닭강정 등 청와대 한 상 레시피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은 청와대 특집 2탄으로 청와대 역사 속의 음식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에서 각각 20년, 8년간 근무했던 천상현, 한상훈 셰프가 등장해, 청와대의 살아있는 역사를 알려주고 역대 대통령들이 즐겨먹던 음식을 재현한다.
두 셰프는 청와대 영빈관 주방에서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즐겨먹던 별미 음식 등을 재현한다. 대통령 영부인의 손 맛으로 완성된 닭강정부터 사골우거짓국, 돼지갈비까지 청와대 한 상 레시피의 요리 과정부터 그에 얽힌 대통령들의 사연까지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