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코미디빅리그', 코너 '전지적 조상 시점' 돌풍 예고? 472회 다크호스 급부상

▲'코미디빅리그' 전지적 조상 시점(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 전지적 조상 시점(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코빅)' 472회에서 '전지적 조상 시점' 코너가 파란을 예고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 2022년 4쿼터 2라운드에서는 '전지적 조상 시점' 코너의 이용진이 꿀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주 새롭게 선보인 '전지적 조상 시점'은 성묘객들을 조상 시점으로 바라보는 코너. 조상으로 변신한 이용진의 메소드 연기가 관객들의 배꼽을 저격하며 방송 첫 주부터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용진은 특유의 4차원 개그감으로 예측불허의 애드리브를 대방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순위권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주 4쿼터를 시작한 '코빅'은 기존 코너인 '두분 사망토론'과 '결혼해 두목'이 1,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문세윤, 황제성 콤비의 새 코너 '수사황 조수봉'은 3위에 올라 상위권 순위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박한 캐릭터의 두 사람은 중독성 짙은 유행어와 개성 넘치는 입담을 내세워 쫄깃한 승부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두분 사망토론'은 역대급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지난주 관객 투표에서 이상준이 현빈을 이기는 대반전이 일어난 가운데, 이날은 체력왕 이상준과 비실비실 차은우를 놓고 방청객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한다.

'결혼해두목'에서는 이국주의 실패 없는 헌팅 필살기가 공개되며, 문세윤의 흑역사를 능청스럽게 재연한 홍윤화, 양배차의 '주마등', 상상 초월 진상 손님과 이진호 사장의 에피소드를 다룬 '나의 장사일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