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사진제공=JTBC)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독립리그 최강팀 성남 맥파이스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 상대인 성남 맥파이스는 독립리그에서 21승 3무 4패로 8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여기에 경기 몇 시간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어 이승엽 감독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는 “오늘 좀 쎄합니다”라며 “이런 날이 분위기가 가장 안 좋다”라고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최강야구'(사진제공=JTBC)
최강 몬스터즈는 촬영일을 기준으로 6연승을 달리며 11승 2패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이번 경기 결과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면 최강 몬스터즈의 승률은 다시 7할 대로 떨어진다. 또한 30경기 기준으로 승률 8할을 달성시 포상으로 주어지게 될 오키나와 전지훈련도 또다시 한걸음 멀어지게 된다.
이 밖에도 성남 맥파이스 신경식 감독은 ‘팀이 강한가?’라는 장시원 PD의 질문에 “지금 독립리그에서 1위를 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