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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우파' 라치카ㆍ훅ㆍ프라우드먼, 뮤즈로 '스맨파' 컴백…온라인 투표 시작→결승 탈락 결과 다음주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맨파' 9회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맨파' 9회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라치카 가비·리안·시미즈, 훅 아이키, 프라우드먼 모니카·립제이가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뮤즈로 출연한 가운데, '스맨파' 세미 파이널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결승 눈앞에서 탈락하는 크루는 다음주 공개된다.

18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세미 파이널의 두 번째 미션 '뮤즈 오브 스맨파'가 시작됐다. '뮤즈 오브 스맨파'는 살아남은 여섯 크루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여성 댄서들을 영입해 혼성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었다.

가장 먼저 라치카의 가비, 리안, 시미즈가 각 크루 아지트 앞에 섰다. 라치카의 등장에 많은 크루들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라치카의 선택은 엠비셔스였다.

▲'스맨파' 찾은 '스우파' 라치카 시미즈(왼쪽부터), 가비, 리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맨파' 찾은 '스우파' 라치카 시미즈(왼쪽부터), 가비, 리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두 번째로 라틴 코레오 김지수ㆍ한유나ㆍ온리서가 등장했다. 이들은 평균 나이 26세라고 말했고, 고민 끝에 원밀리언과 함께 하기로 했다.

세 번째로 등장한 뮤즈는 프라우드먼 모니카ㆍ립제이였다. 뱅크투브라더스 필독은 뮤즈가 등장하기 전부터 모니카의 기운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뱅크투브라더스에 에너지를 넣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으로는 현대무용수 최수진이 크루들 앞에 나타났다.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자 모두 크게 놀랐다. 최수진은 처음부터 염두에 둔 크루가 있었다면서 저스트절크의 아지트에 입성했다. 최수진은 저스트절크가 춤을 대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어때와 위댐보이즈가 아직 뮤즈의 선택을 받지 못한 가운데, 왁킹 댄서 3인방 왁시ㆍ윤지ㆍ펑키와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위댐보이즈와 어때를 대하는 온도는 천지차이였다. 결국 왁시, 윤지, 펑키와이는 어때와 하나가 됐다.

위댐보이즈는 끝까지 선택을 받지 못해 크게 낙담했다. 그런 위댐보이즈 앞에 수상한 착장을 한 인물이 다가왔다. 그는 '스우파'에 참여했던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였다.

본격적인 세미파이널 두 번째 경연이 시작됐고, 경연장에는 전문 심사단이 자리했다. 이들 앞에서 여섯 크루는 준비한 혼성 무대를 펼치기로 했다.

그런데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호평을 받은 뱅크투브라더스X프라우드먼, 어때와 왁킹 댄서들의 조합은 호평을 받은데 반해, 나머지 크루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러다 탈락하겠다"라고 걱정 가득한 평가를 받아 본 경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미파이널 첫 번째 비의 신곡 안무창작 미션에서 비의 선택을 받은 크루가 공개됐다. 비의 선택은 위댐보이즈였다. 비는 위댐보이즈의 안무는 지금까지 자신이 보여왔던 안무들과는 다르다면서 "그런데 여유가 넘친다. 비트 킬링을 가볍게 때린다. 그게 매력 있고, 섹시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댐보이즈가 디렉팅을 하고, 다른 크루들이 댄서로 참여한 비의 신곡 'DOMESTIC'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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