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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속 촬영지 캐나다 동부 퀘벡(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드라마 ‘도깨비’ 속 촬영지 캐나다 동부 퀘벡으로 떠난다.

12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캐나다 속 작은 유럽, 캐나다 동부의 퀘벡을 소개한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캐나다 퀘벡의 올드 타운에는 프랑스가 이곳을 개척하던 당시의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 ‘캐나다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퀘벡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 본다. 매년 7월, 퀘벡시에서 열리는 서머 페스티벌. 지역 출신 가수의 가요제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가 된 행사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려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축제의 장을 만난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퀘벡. 보물찾기하듯 그 장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다. 한국인에게 ‘도깨비 문’이라 불리는 빨간 문 조각가를 만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 본다. 서로 도와 상생하며 살아가는 농민과 상인. 두 분야가 하나 되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관광지를 만들어 나간다. 그 모습을 직접 만나 본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캐나다 퀘벡(사진제공=KBS 1TV)
퀘벡 동부에 숨겨진 대자연의 매력에 빠진다. 4억 년 전 지질 역사를 탐험하며 네 발 달린 어류 화석을 보고 고대 생물의 진화 과정을 관찰한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수많은 국립 공원을 보유한 퀘벡. 라말베에서 굽이치는 사그네강을 따라 카누 여행을 즐기고, 세인트로렌스만 해안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양한 종류의 고래와 물개 떼를 보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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