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 웨딩화보(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스우파' 댄서 허니제이가(본명 정하늬)가 나이 1세 연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1세 연하 예비신랑과 함께한 화보를 올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지난달 말 벌어진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고자 오는 18일로 결혼식을 미뤘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로 주목 받았다. 지난 9월에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