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비는 18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음악 프로그램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미니 3집 '= (NEUN)'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7개월 만에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컴백한 저스트비는 이날 '심플리 케이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넘나드는 '열일'에 나선다. 앞선 쇼케이스에서 리더 임지민은 "가능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 (NEUN)'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오랜만에 만나는 팬분들과 함께 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훅 부분에 포인트가 되는 '라이어 안무'를 비롯해 '평등'이라는 메시지와 연관된 수화, 프리허그 동작이 'ME= (나는)' 퍼포먼스의 감상 포인트로 예고됐다. 저스트비는 여러 음악 방송 무대에서 더욱 매력적인 디테일을 표현할 전망이다.
저스트비는 지난 16일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산뜻한 활동을 시작했다. 저스트비의 성장과 공감을 담아낸 '= (NEUN)'은 발매 첫날 기준으로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글로벌 음악 차트를 순항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가 출연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은 오늘(18일) 오후 1시 전 세계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