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위치'(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위치'에서 이민정은 ‘박강’(권상우)의 헤어진 연인이자 전시회를 앞둔 잘나가는 아티스트에서 하루아침에 ‘박강’의 결혼 10년 차 아내이자 무명배우인 남편을 대신해 억척스럽게 가장의 책임을 다하는 투잡러 ‘수현’ 역을 맡았다.

▲영화 '스위치'(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마대윤 감독은 “그동안 출연작에서 봐왔던 솔직하고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실제 가지고 있는 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이 ‘수현’ 역에 딱 맞아떨어졌다”라고 전해 ‘수현’ 캐릭터와 배우 이민정의 높은 싱크로율을 기대케 한다.
1인 2색 캐릭터를 연기한 이민정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스위치'는 내년 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