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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제명' 츄, 소속사 '갑질ㆍ폭언' 주장 반박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비즈엔터DB)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비즈엔터DB)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당한 츄가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츄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로 드러나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라며 "당사는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츄는 팀 제명 이후 3일 만에 '부끄러울 만한 일'은 없었다며 소속사 주장을 반박했다.

츄는 "앞으로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라며 "걱정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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