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영웅'(사진자료=CJ ENM)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나라사랑 캠페인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영웅' 스티커가 부착된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에게 영화 '영웅'을 관람할 수 있는 전용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벤트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상품 하나당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며 총 3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 대상 선착순 950명에게 영화 '영웅'의 예매권이 증정된다.
영화 '영웅'과 GS25의 나라사랑 캠페인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GS25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