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웍스컴퍼니는 6일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공개했다"라며 "타이틀곡 'Flash'를 통해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글로벌 K-POP 팬심 사냥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Flash' 외에도 'Shape On Body', 'Guest', 'Rumble', 'Tomorrow'까지 총 5개의 매력적인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Flash'는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제목 'Flash'(섬광)에서 알 수 있듯이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유닛을 결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같이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팬들이 지칠 수 있다 생각했고 가능한 사람들끼리라도 뭉치자는 생각으로 결성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화 WDJ는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10일 JTBC 'K-909' 등 쉼 없이 이어지는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하며 팬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