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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6일 첫 미니앨범 'Come To Life' 발매

▲신화 WDJ(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영철의 파워FM)
▲신화 WDJ(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영철의 파워FM)
신화의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로 컴백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6일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공개했다"라며 "타이틀곡 'Flash'를 통해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글로벌 K-POP 팬심 사냥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Flash' 외에도 'Shape On Body', 'Guest', 'Rumble', 'Tomorrow'까지 총 5개의 매력적인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Flash'는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제목 'Flash'(섬광)에서 알 수 있듯이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화 WDJ(사진=김영철의 파워FM)
▲신화 WDJ(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음원 공개에 앞서 신화 WDJ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전곡을 최초 공개해 팬들과 청취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유닛을 결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같이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팬들이 지칠 수 있다 생각했고 가능한 사람들끼리라도 뭉치자는 생각으로 결성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화 WDJ는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10일 JTBC 'K-909' 등 쉼 없이 이어지는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하며 팬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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