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비즈엔터DB)
가수 아이유가 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아이유가 오는 10일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라고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생으로 동갑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지연은 예비신랑 황재균과 지난 9월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도 참석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