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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속초 술빵 포장 달인, 25년 인생 비법 담긴 맛집 가게 운영

▲술빵 포장 달인(사진제공=SBS)
▲술빵 포장 달인(사진제공=SBS)

속초에 위치한 술빵 포장 달인의 맛집 가게가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속초의 한 시장으로 향한다. 이곳은 추운 날씨에도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술빵 가게가 있다.

25년 동안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는 윤청운, 안정미 달인 부부는 오랜 기간 연구한 숙성 비법과 화려한 포장 기술로 자신들의 술빵을 속초 명물로 만들었다.

특히 한 판 4kg에 달하는 술빵을 던져 이동시키고, 바람만큼 빠른 손놀림으로 싸고 담아내는 안정미 달인의 포장 기술은 오랜 기다림도 지겹게 않게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만점이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찾아주는 손님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드리고 싶은 마음의 결과로 이뤄냈다는 달인. 속초 오면 무조건 방문해야 한다는 필수 코스, 술빵에 녹여낸 달인 부부의 진하고 달큰한 인생사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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