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되는 JTBC ‘떼춤’ 3회에서는 1, 2회차에 영입콜을 받아 선발된 떼춤단과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함께해 화려한 파이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멤버들이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인공 블랙핑크의 곡을 편곡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떼춤’의 마지막 여정에 화려한 ‘메기’ 크루가 지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한 ‘저스트절크’부터 컨셉추얼 퍼포먼스의 대가 ‘독특크루’, 월드 브레이킹 댄스 크루 ‘퓨전엠씨’, 떠오르는 힙합 크루 ‘한야’, 팝핑계의 레전드 ‘다원즈’, SNS를 장악한 ‘에메트사운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댄스 크루들이 총집합해 등장만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장르도 크루도 다른 6팀 또한 모든 멤버가 함께 모여 ‘떼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는데, 그 퍼포먼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100댄서 ‘라스베이거스 크루’ 선발의 마지막 여정에서는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는 댄서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떼춤’의 맏언니 립제이가 마지막 소감으로 “떼춤은 저에게 거짓말”이라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2회까지 방영된 ‘떼춤’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200명의 레전드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꼭짓점 댄스,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능가하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한국 댄서들의 미래가 밝다” “200명 퍼포먼스 상상도 하지 못했다” 등 시청자들의 감동 넘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또한 글로벌 댄스 프로젝트 ‘떼춤’은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등을 제작한 아놀드 리프킨이 한국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한미 댄스 프로젝트’를 제의했다고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아놀드 리프킨은 “한국의 댄서들이 케이팝 열풍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한국 댄서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라스베이거스로 떠날 비행기 티켓을 얻은 최종 ‘100댄서’의 정체는 누구일지, 최종 결과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떼춤’ 3회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