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용준형은 오는 18일 서울 한남동 음레코드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LONERS ONLY (로너스 온리)'를 개최한다.

앞서 블랙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LONERS ONLY'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LONER만의 공간으로 팬분들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팬들의 기대감과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LONERS ONLY'는 용준형이 지난달 발매한 EP 'LONER (로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용준형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LONER'는 용준형의 홀로서기를 알리는 앨범이자 블랙메이드의 첫 결과물이다. 앨범명 'LONER'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층간 소음'과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 (론리)', 'PRAHA (프라하)', 'GET OVER YOU (겟 오버 유)', 'PIECES (피시스)'까지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담겼다.

용준형은 다수의 콘텐츠를 비롯해 팬사인회, '파티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LONERS ONLY'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음레코드에서 진행된다. 공간 자유 이용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