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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1박 2일' 촬영지 한드미동굴서 야외취침…문세윤과 뜻밖의 외모 경쟁

▲단양 한드미동굴(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단양 한드미동굴(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 촬영지 한드미 동굴에서 연정훈, 나인우가 야외취침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충북 단양에서의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종일 시간 여행을 다니던 다섯 남자는 무려 고조선 시대까지 체험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들은 '야생 끝판왕' 같은 한드미동굴에 위치한 야외 취침 잠자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였다.

▲1박 2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이곳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탈을 장착하고 아기자기 노란 꽃으로 변신했다. 아침식사 복불복을 위해서였다. 아침 식사 메뉴를 결정하기 위해 문세윤과 나인우는 손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만져 누구인지 빨리 알아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나인우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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