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사진 = 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2022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Leap Challege Cup 2022 By Son Yeon Jae)(이하 2022 리프 챌린지컵)'이 개최됐다.
'2022 리프 챌린지컵'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리프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넥스트 유포리아가 주관,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베스트슬립, 려원담, 아임에코가 후원했다.

▲손연재(사진 = 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첫날에는 6세부터 13세까지 선수와 일반 참가자의 규정종목과 자유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갈라쇼와 손연재 리프 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시연하고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특히 갈라쇼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들뿐만 아니라 손지인 국가대표와 손연재의 무대가 펼쳐졌다. 흑조로 완벽 변신한 손연재의 갈라 무대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영광이 생생히 떠오르게 해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손연재(사진 = 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한편, 대한민국 리듬체조 저변 확대를 위해 2018년에 첫 개최된 '리프 챌린지컵'은 2019년 단 2회 만에 7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고,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였으나 전국에 있는 리듬체조 꿈나무 300여 명이 모여 개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