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현영(사진제공=KBS2)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재테크의 여왕' 현영과 만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천수는 통역사의 꿈을 위해 국제학교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딸 주은이를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수소문했다. 이천수가 찾은 입시 멘토는 두 아이를 모두 국제학교에 보낸 열혈 교육맘이자 방송 외에 쇼핑몰 운영 등 사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영.
현영은 이천수 부부와 만난 자리에서 국제학교 면접 프리패스 모범 답안 등 입시 꿀팁 뿐만 아니라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국제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교육 방식과 “아이들이 직접 주식을 사서 거래하게 만든다”는 자신만의 자녀 조기 금융 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사진제공=KBS2)
이를 들은 심하은은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며 눈빛을 빛내 과연 ‘재테크 여왕’ 현영의 금쪽 같은 조언은 무엇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딸을 위해서 이번 기회에 수술까지 했다는 이천수. 일주일 간 방에서 끙끙 앓는가 하면 혼자서 머리를 감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