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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와 보육원 아이들 위해 불고기 주먹밥ㆍ보말닭곰탕ㆍ옥수수 탕수육ㆍ떡볶이 요리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보육원 아이들 위해 불고기 주먹밥, 보말닭곰탕, 옥수수 탕수육, 떡볶이 등 사랑 담은 요리를 완성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20여 년 간 인연을 맺고 후원해온 보육원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본격적인 대용량 음식 만들기, 수다 부부와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박수홍은 집에서 만들어 온 불고기 주먹밥과 보말닭곰탕 외에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옥수수 탕수육, 매콤달콤 떡볶이를 만들었다.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 2TV)
이에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각자 서로가 맡은 업무를 차근차근 해내며 요리에 집중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요리를 해보기는 처음이라는 박수홍과 김다예는 부부답게 환상적인 호흡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며 요리를 해나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요리의 정석’으로 불리는 박수홍이 예상 밖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던 중 고춧가루를 왕창 쏟아버린 것. 이에 아이들이 먹는 메뉴를 망친 것은 아닐지 걱정이 커졌다.

또한 몇 시간씩 이어진 힘든 요리 중에 벌어진 실수에 서로 짜증이 날 법도 한 상황. 그러나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당황한 남편을 그야말로 쿨하게 격려하며 임기응변을 발휘, 레시피를 새롭게 변형해 그 자리에서 더 좋은 메뉴를 만들어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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