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두심이 좋아서’ 이천(사진제공=채널A)
21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3회에서는 한지혜가 딸이 코로나19에 걸려 위급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이날 겨울 수련회를 떠난 고두심과 김창옥은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 제작진이 몰래 섭외한 한지혜가 깜짝 등장하자 화들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고두심이 좋아서’ 이천(사진제공=채널A)
당시 한지혜는 119에 전화해 응급조치할 수 있었다며 “아이를 평평하게 받쳐 들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입술색이 돌아와 큰 고비를 넘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선배들이 엄마가 되면 연기가 깊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험을 하면서까지 깊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고두심이 좋아서’ 이천(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