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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천원 식당 '해 뜨는 식당' 김윤경 사장→최양락, '유 퀴즈' 출격…투지의 인생사 공유

▲광주 천원 식당 사장 김윤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광주 천원 식당 사장 김윤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해 뜨는 식당' 김윤경 사장과 코미디언 최양락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84회에는 천원식당 김ㄱ윤경 사장, 코미디언 최양락이 출연해 어떠한 난관에도 굽히지 않고 꿈을 이룬 투지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 원이라는 기적 같은 가격으로 이웃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지는 '해 뜨는 식당' 사장 김윤경의 스토리를 듣는다.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뜨끈한 된장국과 갓 지은 쌀밥, 반찬 세 가지를 13년 째 천 원에 판매하면서 천 원의 행복을 선물하고 있는 김윤경 사장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2대 째 '해 뜨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백하게 풀어낸다.

"적자 생각하면 진작 문 닫았다"라는 김윤경 사장을 도와 식당을 지키는 수호천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도 잔잔한 울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최양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양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의 황제' 최양락을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된다. 선보이는 코너마다 히트를 치고,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화려한 개그 인생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미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참신한 아이디어의 원천, 추억의 유행어들,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 탄생 비화를 개그맨을 웃기는 코미디언다운 입담과 애드리브로 전해 현장을 배꼽 잡게 했다는 전언이다.

전유성, 주병진 등 계그계 신사들에게 우유, 구두, 족발로 맞은 일화, 팽현숙과의 아찔한 로맨스 또한 유쾌하게 풀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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