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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휠체어 펜싱 국대, 조예진 선수→으라차차 순호 씨 훈련기

▲'사랑의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가족'(사진제공=KBS 1TV)
'사랑의 가족'이 새내기 휠체어 펜싱 국대, 조예진 선수의 좌충우돌 훈련기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KBS1 '사랑의 가족'에서는 편마비 장애 최초로 ‘보디빌더’에 도전한 순호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재활 운동전도사 유튜버, 으라차차 순호 씨

5년 전,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트럭과 충돌해서 사고가 난 순호 씨는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뇌출혈 때문에 몸의 왼쪽을 쓸 수 없는 편마비를 앓게 되었다.

하지만 아들의 곁을 지켰던 아버지의 격려와 응원이 순호 씨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이후 순호 씨는 재활 때문에 시작한 헬스를 비롯하여 육상 종목과 탁구까지 섭렵하면서 올해 4월엔 편마비 장애인 최초 보디빌더에 도전한다.

운동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얻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재활 운동을 전파하며 살아가는 순호 씨를 만나 본다.

◆나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휠체어 스포츠 중 유일한 격투 종목인 펜싱. 올해 각종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들이 이천훈련원에서 맹훈련을 시작했다. 국내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올해 첫 신인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조예진(지체 장애) 선수.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된 예진 선수의 선수촌 훈련기를 소개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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