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피크타임(PEAK TIME)'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3월 3주차 화제성 조사에서 TV 부문 비드라마는 물론, 드라마까지 포함한 종합 순위 1위 및 TV-OTT 통합 부문 비드라마 1위를 탈환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화제성의 불씨는 매 라운드별 '레전드 무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피크타임' 속 베스트 모먼트를 모아봤다.
◆ 강렬한 첫 방송! 찐 실력자들의 등장
'피크타임'은 지난달 1, 2화 연속 방송을 통해 모든 팀들의 서바이벌 라운드 미션 무대를 방송으로 보여줬다. 이 중에도 현재까지 회자되는 '레전드 무대'가 있다.
첫 번째 '올 픽'의 주인공이었던 팀 8시는 '멋'을 선곡해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몄다. 또 다른 '올 픽' 팀인 7시는 단 두 명이서 풍성한 가창력으로 '여보세요'를 선보였다. 팀 23시는 '주문'으로 최고 연차의 역량을 드러냈다. '주문'의 원곡자인 김재중은 일본 방송을 통해 팀 23시의 무대를 봤다고 밝히며 가람에게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 의외의 선곡 통했다! 화제의 라이벌 매치
현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피크타임' 16팀의 본선 1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였다. 16팀은 칼군무부터 걸그룹까지 각각의 키워드에 맞춰 일대일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팀 11시의 'Love Killa'와 팀 24시의 'Good Boy Gone Bad'로 펼쳐진 섹시 대결은 말 그대로 빅 매치였다. 승패와 상관 없이 양팀의 실력과 매력이 충분히 확인돼 '입덕'을 불렀다. 팀 13시의 'LA SONG'과 팀 14시의 'I LUV IT'으로 꾸며진 솔로 대결 역시 색다른 해석을 더한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모두 잡았다.
◆ 색다른 시너지! 연합 미션 속 어벤져스
2라운드 연합 매치는 '피크타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졌다. 보컬 파트 1위를 차지한 D 유닛(희재·이레·루오·최준성·준)은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완벽 소화하며 아름다운 귀 호강을 안겨줬다.
이어 댄스 파트에서도 어벤져스급 라인업과 무대가 펼쳐졌다. C 유닛(빛·무진·한결·유준·준서·곤·영광·혜성·문종업·이노·소림)의 'Bad'는 방송 이후 풀버전 영상이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고, 원곡자 크리스토퍼가 직접 호평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B 유닛(D1·희찬·준서·유쿠·해리준·기용·유마·타케루·Jay) 역시 'Bang!'으로 하이텐션의 레전드 무대를 추가하며 쫄깃한 승부를 이끌었다.
'피크타임'은 다음 라운드로 신곡 매치를 예고한 바 있다. 커버가 아닌 오리지널 무대에서 각 팀들이 또 어떤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틱톡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중계된다. 넷플릭스, 일본 티비아사히, 아베마, 라쿠텐 비키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