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김재중(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6회에서는 김재중이 현재 싱글인 친한 형을 찾아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신랑수업' 김재중(사진제공=채널A)
그러면서 김재중은 해외 체류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언급하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또 다른 절친 박태환은 “(실제로 김재중이) 쉬는 날이 한 달에 하루밖에 안 된다”며 생생 증언한다.

▲'신랑수업' 김재중(사진제공=채널A)
이에 김재중은 “맞아. 난 통화가 안 돼. 그래도 설레는 사람과는 2~3분 가능하다”고 인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반면, 이를 듣던 ‘멘토’ 한고은은 “사실 저도 통화를 어려워했는데…”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찐’ 조언을 건네 김재중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연이어 절친 형은 김재중에게 “만약에 여자친구가 술을 끊으라고 한다면?”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이에 김재중은 깜짝 발언을 하는데, 오직 ‘악동 신랑즈’ 이규한만이 “나이스 멘트!!”라며 박수를 보내 폭소를 안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