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월담'(사진제공=tvN)
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7회에서는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이 비밀을 품은 호위무사 최태강(허원서 분)과의 첫 만남부터 무과 합격 비하인드까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을 돌아본다.
이환은 그간 자신이 내린 명령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수행해냈던 호위무사 최태강을 각별히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민재이(전소니 분)는 개성에서 본 전령, 장터에서 홍서를 날리던 살수와 같은 얼굴을 한 최태강을 계속해서 예의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장소에서 최태강을 두 번이나 마주치면서 민재이의 의심은 커져만 갔다.

▲'청춘월담'(사진제공=tvN)
무엇보다 최태강의 쌍둥이 형제가 벽천의 난을 비롯한 모든 사건과 연관되어 있기에 최태강도 그들과 한패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누구보다 최태강을 신임했던 이환의 머릿속이 가장 혼란스럽다.
이환과 한성온(윤종석 분), 그리고 합격 증서를 든 채 환하게 웃는 최태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태강을 바라보는 이환과 한성온의 눈빛에도 감동과 자랑스러움이 묻어나와 세 사람의 우정이 얼마나 오랜 시간 쌓여온 것인지를 예감케 한다.
이렇게 오래 갈고닦은 우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최태강의 진심이 무엇인지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이환은 최태강을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같이 지냈던 순간을 돌아보며 그의 심중을 파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