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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알비올 안드레스 기관사ㆍ이진아 경위, 한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ㆍ회계사 출신 경찰의 도전 정신

▲이진아 경위(사진제공=tvN)
▲이진아 경위(사진제공=tvN)

한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와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경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88회에서는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 정신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난다.

먼저 한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인 알비올 안드레스와 토크를 나눈다. 비행기로 최소 26시간 걸리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자기님은 펌프 게임을 계기로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의 매력에 빠져 정착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이름 일곱 자 올리기부터 난관이었던 한국 기관사 응시 합격 스토리, 대한민국에 완벽히 적응한 'K-직장인' 에피소드, 시민들의 발이 되어 달리는 조금은 특별한 일상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알비올 안드레스(가운데)(사진제공=tvN)
▲알비올 안드레스(가운데)(사진제공=tvN)

범죄자의 불법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찾아내는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경위를 알아가는 시간도 이어진다. 회계사를 하다가 우연히 찾은 적성으로 전국에 3명뿐인 회계사 출신 경찰이 된 이력을 공유한다.

기업 횡령, 사기, 배임, 뇌물 경제사범들을 처단하기 위한 고군분투, 큰 자기와 아기자기를 놀라게 만든 다양한 유형의 경제 범죄와 예방 방안을 소개해 유익함을 안긴다. 범죄자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도 전달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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