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실제 상황! 알아야 산다. 위기 탈출 몸신’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먼저, 남궁인 응급의학과 교수는 그가 겪은 최악의 응급 사고 중 4위부터 1위까지 공개한다. 봄철에 식용 가능한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지 못해 생명을 잃기도 한다. 이때 숯가루를 먹으면 해독이 된다는 방법이 사실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화상 사고의 응급 처치법으로 얼음, 감자, 송곳, 바셀린 등 온갖 민간요법을 제시한 몸신 가족들. 이에 남궁인 응급의학과 교수는 의외로 ‘물’을 통해 화상 흉터와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정보를 전한다. 이어 그가 응급실에서 만난 최악의 응급 사고 대망의 1위로는 OO을 먹다가 사망할 뻔한 사건이다. 그 사건의 실체와 응급처치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창준 소방관이 겪은 최악의 응급 사고 1위~3위를 공개한다. 단연 1위는 길에서 쓰러져 바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급성 심정지이다. 4분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생명을 구하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연예계의 자유로운 영혼 개그우먼 허안나가 출연해 과거 다이어틀 위해 벌침을 맞다 응급실에 실려간 일화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