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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멤버 투수 오주원, 심수창 빈자리 채울까? 선발 등판…OTT 티빙 재방송 다시보기

▲'최강야구' 휘문고 2차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휘문고 2차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멤버 투수 오주원이 심수창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최강야구'는 OTT 티빙에서 다시보기 재방송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40회에서는 최강몬스터즈와 휘문고의 2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오주원은 올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날 갑작스러운 수술 때문에 벤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수술의 여파로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오주원은 휘문고와 2차전에서 드디어 마운드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오주원은 유독 더 멀게만 느껴지는 홈 플레이트를 바라보며 "컨디션 좋았는데 감독님이 호명한 다음부터 쓰라렸다"라고 말한다. 휘문고 타자들의 매서운 방망이에 오주원은 급격한 체력 저하로 정신이 몽롱해지며 위기를 맞이한다.

또 김문호는 베이스 코치로 데뷔한다. 개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광길 코치를 대신해 김성근 감독은 그를 일일 코치로 낙점한다.

한편, ‘최강야구’ 제작진은 휘문고와의 흥미진진한 혈투를 더욱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40회 방송 시간을 10분 추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편성된 10분이라는 시간 속에 얼마나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이번 경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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