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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니아의 한국 결혼 준비기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스테파니아와 박상현씨의 좌충우돌 결혼 준비를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387화에서는 이탈리아 VS 한국 문화 차이 가득한 스테파니아와 박상현씨의 결혼 준비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5년 한국 대학원에 진학하며 한국살이를 시작한 스테파니아와 그녀의 예비 신랑 셰프 박상현씨.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처음으로 찾은 스테파니아 부모님까지 스튜디오를 찾아 주셨다.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1TV)
딸의 한국 생활은 물론 딸의 결혼 준비 과정을 처음 보는 부모님들은 재밌어하기도 하고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던 중 놀라는 상황마저 벌어진다.

다른 점이 한두 개가 아닌 이탈리아와 한국의 결혼 문화. 청첩장에 들어가는 계좌번호 하나에도 문제가 생기고 만다. 청첩장에 ‘언제, 어디서, 누가 결혼한다.’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 이탈리아에 비해 이런저런 정보가 많은 한국 청첩장. 게다가 청첩장을 건네는 대상도 다르다. MC는 물론 스테파니아 부모님들까지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축의금이다.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1TV)
결혼 준비 과정은 물론 2년 차 동거가 무색할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티격태격. 안 맞는 것 천지인 스테파니아와 상현씨. 이들의 생활을 모두 본 후, MC와 패널이 함께 한 스테파니아 부모님께 마지막으로 사위에게 하고 싶은 말 한 마디를 부탁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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