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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이찬원, 공연형 가수로 성장 중…전국투어→축제의 귀재

▲이찬원(사진제공=초록뱀이앤엠)
▲이찬원(사진제공=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이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이찬원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ONE DAY)'를 진행 중이다. 서울, 춘천, 성남, 대구 지역을 거치며 공연을 거듭할수록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이찬원은 전국투어에서 본인 노래 외에 지수의 '꽃',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지코 '새삥' 등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대불문 함께 즐기는 콘서트를 만들고 있다.

이찬원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시원한 가창력으로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어떤 장르의 곡이든 소화 가능한 '공연형 가수'의 진가를 증명 중이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마치 뷔페 같은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는 이찬원은 공연을 통해 쌓은 노련함으로 전국 곳곳 축제에서도 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축제의 계절을 맞아 이찬원은 ‘MG 희망나눔 콘서트’, ‘2023 보성세계차EXPO 데일리 콘서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냈으며, 축제의 귀재로 떠올랐다.

한편, 이찬원은 대전, 부산,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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