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웃는사장' 덱스, 박나래 배달지역 투입…깅율ㆍ오킹 극과 극 둘째날 주문

▲'웃는사장' 덱스(사진제공=JTBC)
▲'웃는사장' 덱스(사진제공=JTBC)

'웃는사장' 배달지역에 덱스가 박나래 팀으로 새롭게 투입되고, 강율과 오킹은 극과 극 둘째날 영업을 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가 시작된다.

두 번째 영업을 앞두고 세 팀은 그 전과 달리 새로워진 영업 방법을 공개한다. 지난 장사에서 박나래와 한승연은 대형 프랜차이즈업이 많이 분산되어 있는 분식 카테고리를 맡아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스케줄 상 이번 장사가 첫 출근인 덱스는 사장 박나래의 말을 경청하다가 "중요한게 단골 고객이 전혀 없어요. 저번 장사를 망쳐서"라고 거침없이 발언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박나래 식당은 파격적인 마케팅에 도전한다. 사장 박나래는 업그레이드 된 메뉴와 신메뉴를 추가하면서 신규 가게에 지급되는 쿠폰, 배달비 무료 이벤트, 추천 광고 설정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이용해 이번 장사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보여준다.

이경규, 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베테랑 강율은 자신의 주 메뉴인 덮밥을 이경규가 도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식당 영업에 대해 능숙함을 보인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윤현민은 컵을 깨트려 불길한 징조가 발생하고 "액땜한 거야"라며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첫 주문부터 연이어 이경규 식당이 치고 올라가자 사장 강율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윤현민과 윤박이 뭐라도 움직여보려는 순간 주문이 들어오고, 또 한 번 주문이 들어와 포스기 앞에 있던 이경규와 덱스의 시샘을 받는다. 선두 이경규를 바짝 쫓아가는 강율 식당은 에이스 팀답게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 음식을 준비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