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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시즌2 악귀 필광·겔리·웡 사냥 등장인물관계도 진선규·강기영·김히어라·김현욱 '적봉' 유인수 합류…재방송 OTT 넷플릭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웹툰 원작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첫 악귀 사냥이 시작되는 가운데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새롭게 합류한 등장인물관계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OTT 재방송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29일 첫 방송되는 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시즌1의 연출과 집필을 맡았던 유선동 감독과 김새봄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인기의 주역 카운터즈 5인방’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이 전원 합류했다.

앞선 시즌에서 찰진 팀플레이로 매회 쫀득한 재미를 선사했던 ‘카운터즈’가 시즌2에서 더 통쾌하고 더 땀내나는 악귀 사냥을 다시 시작한다. 더욱 경이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카운터즈’ 앞에 더 강력한 새로운 악귀들이 등장,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싸움이 벌어진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여기에 배우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새롭게 합류한다. 진선규는 극 중 소문의 은인이자 불의를 지나칠 줄 모르는 열혈 소방관 ‘주석’ 역을 맡았다. 강기영과 김히어라는 각각 최악의 힘으로 최상위 포식자를 꿈꾸는 ‘필광’ 역과 순수악 ‘겔리’ 역을 맡았다.

유인수는 극 중 신입 카운터 ‘적봉’으로 분한다. 적봉이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로 멤버들과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면서 소문의 염력, 가모탁의 괴력, 도하나의 사이코메트리, 추매옥의 치유 능력과는 다른 적봉의 새로운 능력에 벌써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방송되는 '경이로운 소문' 시즌2 1회에서는 유치원 버스 납치 사건과 불법 도박 및 고금리 사채 사건을 그린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중 시즌2의 첫 번째 악귀 사냥에 나선 카운터즈의 사이다 참교육 모멘트가 눈길을 끈다. 조병규의 비장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유준상은 최강 괴력자다운 여유로운 표정의 다리 찢기 액션으로 악귀와 대치하고 있다. 김세정과 염혜란은 달려드는 악귀를 날려버리는 시원하고 통쾌한 원펀치 액션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안석환은 오랜만의 현장 출동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패거리의 양손을 꺾는 액션을 시전해 시즌2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더 날카롭고 날렵해진 카운터즈표 액션에서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흘러나와 다시 시작될 카운터즈의 악귀 타파 사이다 참교육에 기대감이 절로 폭발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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