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29일 첫 방송되는 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앞선 시즌에서 찰진 팀플레이로 매회 쫀득한 재미를 선사했던 ‘카운터즈’가 시즌2에서 더 통쾌하고 더 땀내나는 악귀 사냥을 다시 시작한다. 더욱 경이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카운터즈’ 앞에 더 강력한 새로운 악귀들이 등장,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싸움이 벌어진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유인수는 극 중 신입 카운터 ‘적봉’으로 분한다. 적봉이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로 멤버들과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면서 소문의 염력, 가모탁의 괴력, 도하나의 사이코메트리, 추매옥의 치유 능력과는 다른 적봉의 새로운 능력에 벌써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방송되는 '경이로운 소문' 시즌2 1회에서는 유치원 버스 납치 사건과 불법 도박 및 고금리 사채 사건을 그린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사진제공=tvN)
이와 함께 안석환은 오랜만의 현장 출동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패거리의 양손을 꺾는 액션을 시전해 시즌2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더 날카롭고 날렵해진 카운터즈표 액션에서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흘러나와 다시 시작될 카운터즈의 악귀 타파 사이다 참교육에 기대감이 절로 폭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