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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뭉찬3)', 하차 이동국→정대세 코치 초빙…남희두ㆍ우진용ㆍ박정민ㆍ성진수 2차 오디션

▲'뭉찬3' 남희두(사진제공=JTBC)
▲'뭉찬3' 남희두(사진제공=JTBC)

정대세가 하차한 이동국 대신 '뭉쳐야 찬다 시즌3(이하 뭉찬3)' 한일전 대비 코치로 초빙된 가운데, '환승연애2' 이나연의 남자친구 남희두를 비롯해 우진용, 박정민, 성진수가 2차 오디션을 치른다.

22일 방송되는 JTBC '뭉찬3'에서는 조기축구 A매치 첫 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안정환은 일본 J리그의 산증인, 정대세를 내셔널 코치로 초빙해 한일전 승리를 노린다.

특히 은퇴한 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현재 일본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최적의 인물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일본 축구의 약점을 전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 오디션 1차 합격자 남희두, 우진용, 박정민, 성진수의 2차 오디션이 시작된다. 안정환 감독은 슈팅 능력과 축구 실전 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뭉찬3' 정대세(사진제공=JTBC)
▲'뭉찬3' 정대세(사진제공=JTBC)

본격적인 오디션에 앞서 2차 오디션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가운데 남희두가 효창운동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에 함께 출연했던 이나연과 연인 사이인 남희두가 여자친구도 축구에 함께 빠져 있음을 전하며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라고 전한다.

우진용은 일본 내셔널 코치 정대세를 미소 짓게 만든다. 우진용이 출연한 서바이벌 게임 '피지컬100'을 본 정대세는 "이미지가 너무 좋다"라며 사심을 드러낸다고.

말총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성진수는 1차 오디션 스페셜 심사위원이었던 박항서 감독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표한다. 모두가 안정환 감독, 박항서 감독, 조원희 코치의 만장일치로 2차 오디션에 진출했지만 유일하게 박항서 감독에게 선택받지 못했던 상황.

반면, 박정민은 박항서 감독이 골키퍼 인재로 눈여겨보며 극찬했기에 성진수와 박정민의 은근한 대결 구도가 성사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1차 합격자 심재복은 본업인 핸드볼 경기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다른 날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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