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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돌싱글즈4' 최종 선택 결과,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등 커플 셋 탄생…'돌싱글즈5' 컴백 예고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이 최종 선택에서도 상대방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동거 중이었던 세 커플의 마지막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최종 선택 날,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를 선택하며 '돌싱글즈4' 공식 1호 커플 탄생을 알렸다. 제롬은 "계속 웃게 해주고 싶다. 제가 아이를 좋아한다. 베니타도 나이가 있으니까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베니타는 "결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라며 제롬을 향한 믿음을 보여줬다.

지미와 희진도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지미는 "너무 좋은 사람이고 기대가 많이 되는 관계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희진 역시 지미를 향해 몸을 돌렸고, 지미와 부모님을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0%에서 60~70%까지 올라왔다고 했다.

리키와 희진까지 최종 선택에서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하림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리키는 훨씬 큰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가 셋이나 있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언제나 의연한 모습을 보여준 리키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차기 시즌 '돌싱글즈5'를 예고하며 이날 종영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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