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멋집' 용산(사진제공=SBS)
24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용산구 효창공원 앞 세 곳의 멋집 후보들 중 마침내 쪽박 카페에서 대박 카페로 거듭날 ‘멋집 5호’의 정체가 밝혀진다.
지난 방송에서 미션 점검 도중 ‘공간 장인’ 유정수가 충격적인 혹평을 한 가운데, 최종 현판을 달 멋집 5호가 결정됐다. 대망의 멋집 5호 공개 당일, 유정수는 굳은 표정으로 “사장님 고집에 두손 두발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동네멋집' 용산(사진제공=SBS)
한편, 유정수의 손을 거쳐 ‘핫플’로 탈바꿈한 멋집 5호의 화려한 모습에 멋벤져스는 물론 사장님까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성공적인 첫 오픈에 대한 기대감도 잠시, 첫 영업이 시작되자 이인권의 호객 행위에도 손님들의 무관심이 이어져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유정수 역시 “영업 첫날에 이런 적은 없었는데”라며 우려를 표했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