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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덕현, '사랑과 전쟁' 불륜 전문 배우 근황 공개…나이 56세에 '일해야 사는 남자'

▲배우 김덕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덕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사랑과 전쟁' 배우 김덕현의 근황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과거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 전문 배우로 활약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1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도 출연한 배우 김덕현을 만난다.

제작진이 김덕현을 만난 곳은 한 중식당이었다. 이 중식당은 김덕현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그는 주방에서 재료 손질을 하고 있었다.

▲배우 김덕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덕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김덕현은 "예전에 제가 중국집을 했었다"라며 "마지막에 운영하던 가게는 1, 2층 규모 300석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때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김덕현은 "살기 위해 이 일 저 일 다했다"라며 "막노동, 유리 닦기, 바닥 청소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설거지? 못할 게 뭐가 있느냐"라고 말했다.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덕현이 스케줄이 없을 때 일을 쉬지 않는 이유가 공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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