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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 탈출’ 은현장, 시흥 닭한마리 집ㆍ화성 메이커리 카페ㆍ수원시 고기집 재점검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이 시흥 닭한마리 집, 화성 메이커리 카페, 수원시 고기집을 다시 찾는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특집 편으로 지금까지 솔루션을 마친 사장님들을 몰래 찾아가 폐업 탈출 재점검을 실시한다.

첫 번째로 MC 은현장과 제이쓴이 찾은 곳은 바로 경기도 시흥시. 매달 적자로 폐업 위기에 처해있던 닭 한 마리 집이다. 사장님의 경솔한 말 한마디로 방송 최초로 촬영 중단 사태까지 일어났던 곳인데, MC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란 사장님은 전과 다르게 매우 밝은 모습으로 그들을 맞이한다.

그는 은현장의 솔루션으로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매출이 오르기 시작해, 방송 후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고 하는데. 이에 믿을 수 없다며 매출표를 직접 확인한 은현장과 제이쓴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사장님은 MC들에게 고민이 있다며 출시를 앞둔 신메뉴를 선보인다. 하지만 신메뉴를 시식한 MC들의 표정은 굳어져 갔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이어, 찾아간 곳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가게이다. 당시 약 6억 원의 대출금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장님은 베이커리와 어울리지 않는 올 블랙 인테리어에, 유기농 빵만 판매한다면서 냉동 생지를 사용하는 등 MC 은현장에게 적발되어 호되게 혼나기까지 했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방송 이후 제작진과 은현장이 수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은 것. 이에 사장님의 근황을 몰래 지켜본 제작진은 충격적인 모습을 포착하게 되었다. 가게를 불시 방문한 은현장도 이를 확인한 후 분노를 참지 못했고, 사장님은 불편함을 드러내며 촬영 거부 사태까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MC들이 찾은 곳은 바로 경기도 수원시의 고깃집이다. 오픈 6년째임에도 제대로 된 레시피를 알지 못했던 허수아비 사장님에게 은현장은 '홀로서기'라는 솔루션을 제공했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사장님은 과연 완전한 홀로서기에 성공했을까. 기대감을 갖고 사장님을 만나러 간 MC들은 가게 앞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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